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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놓은 당상(堂上) , [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어떠한 문명도 그 가치 여하는 그것이 어떠한 모양의 남편과 아내와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들어내느냐 하는 점에 있다고 나는 그전부터 생각하고 있다. -임어당 사람 다루는 것을 경험함으로써 나는 인생이라는 것에 몰두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멋진 삶을 발견할 수도 있었다. -시무라 나루미 한마리 곤충을 괴로움으로부터 구하는 것으로서 나는 인간이 생물에 대해서 줄곧 범하고 있는 죄의 얼마간을 감하려 하는 것이다. -슈바이처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사람은 두 곳에서 뉘우친다. '나는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죄를 받아 더욱 크게 괴로워한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rambling : 산만한, 어정버정하는, 무질서한매미잡이는 매미 날개만을 눈에 둔다. 마음을 한 곳에만 집중시킨다는 비유. 공자가 초(楚) 나라에 갔을 때 꼽추가 장대로 매미를 잡고 있었다. 그것이 백발백중이라서 그 이유를 물은즉, 꼽추는 매미를 잡을 때에는 세상일은 일체 잊어버린다. 천지가 크다는 것도 만물이 많은 것도 안중에는 없다. 단지 매미의 날개만을 생각하고 눈에 멈춘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eserve forces : 예비군He sets the wolf to guard the sheep. (늑대한테 양 지키란다.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오늘의 영단어 - moisture : 습기, 물기, 수분, 수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