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놓은 당상(堂上) , [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자벌레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펴기 위한 준비이다. 용과 뱀이 겨울에 고요히 엎드려 있는 것은 몸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사람도 이와 같이 일시의 불우는 후일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역경 돈이 있어도 이상(理想)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걷는다. -도스토예프스키 사람들의 마음속에 이유들이 존재한다. 그 이유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파스칼 오늘의 영단어 - administrative : 행정의, 행정적인 결정적인 순간에 조던의 육체가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그가 그런 식으로 몸을 훈련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포기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거죠. -린지 (‘시카고 트리뷴’지의 기자) 친구의 우정을 시험하는 것은 부인의 정절을 시험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어리석음이다. -사무엘 존슨 우회(迂回)를 직선으로 한다. 즉 간접적이지만 직접의 실효를 올리고 나의 재환(災患)을 전용하여 유리하도록 하는 일. 이것이 필요하다. 형세 역전의 법, 또 급하면 돌아가라의 뜻. -손자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 게으른 집에는 게으른 사람만 온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count : 자세히 털어놓다, 차례대로 얘기하다, 회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