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신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는가? 신은 누구를 좋아하는가?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 안에 있다.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과 함께 한다.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코란 그도 일개의 남자다. 나도 일개의 남자다. 내가 무엇 때문에 그를 두려워할 것이냐. 누구에게나 바른 길은 하나뿐이다. 용자(勇者) 성간(成간)이 제(齊) 나라 경공(景公)에게 한 말. -맹자 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수박 겉 핥기 , 일이나 물건의 본질은 모르고 겉만 건드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과유죄(赦過宥罪). 백성이 저지른 과실을 용서하고 과실이 아니고 스스로 죄지은 자라도 너그럽게 사하여 준다. 그것이 백성의 어려움을 덜고 세상을 편안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유(宥)는 너그럽게 죄를 사하는 것. -역경 오늘의 영단어 - saucer : (커피잔의) 받침접시쥐 소금 나르듯 , 조금씩 조금씩 줄어서 없어진다는 말. 자신의 체질이 태양인인지, 소양인인지, 태음인인지, 소음인인지를 정확히 알아내고 자기의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하는 게 좋다. 자기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다고 당장 병에 걸리거나 탈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지속하여 섭취할 경우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온다. 육식과 미식(美食)을 즐기다가 생기는 통풍이 바로 그런 예이다. -신준식 성취하면 자유롭다. “나는 아이들이 성적이 오를 땐,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떨어지면 매일 밤 숙제 검사를 하지요.” -폴 설리반 사실은 얼굴보다 '목소리'가 중요 포인트다. 목소리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그 날의 컨디션, 기분까지도 섬세하게 반영한다. 음성이 매력적이고 적당한 톤의 목소리며 힘 있고 안정되어 있는 남성이 호감을 사는 것 같다. 특히 여성이 남성의 목소리에 대해 반응하는 감수성은 남자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민감한 것 같다. 따라서 남성들은 헤어스타일이나 유행하는 패션에 신경을 곧두세우기보다는 자기 목소리의 성량 조절이나 음성 훈련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사카자키 시게모리